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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주 노동자를 착취로부터 보호하는 법안 통과

뉴질랜드

by 21세기 한인 블로거 2023. 7. 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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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는 지난주 근로자 보호(이주 및 기타 직원) 법안 통과를 통해 이주 근로자를 보호하고 근로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근로자 보호(이주자 및 기타 직원) 법안은 2020년 임시 이주 노동자 착취 검토의 최종 변경 사항을 도입했습니다. 첫 번째 변경 사항은 2021년에 시행되었으며, 전용 0800 번호와 신고 도구, 이주자 착취 보호 비자, 이주자 착취 피해자를 위한 연락 지원 서비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직장 관계 및 안전부 부장관인 프리앙카 라다크리슈난은 "이는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아오테아로아는 뉴질랜드의 마오리어 이름)에서 이주 노동자를 착취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이주 노동자 착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긍정적인 조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다크리슈난에 따르면, 근로자 보호 법안은 새로운 침해 범죄를 도입하여 하위 수준의 위반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라다크리슈난은 낮은 수준의 위반이 종종 더 심각한 착취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법안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주자 착취 및 인신매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이제 뉴질랜드에서 회사를 관리하거나 감독할 자격이 박탈되어 기업 구조를 이용해 이주자를 착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라다크리슈난은 "뉴질랜드의 고용 및 이민 시스템이 이주 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의 조건을 보호하기 위해 잘 작동하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이주자 착취는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한 분야입니다."라고 Radhakrishnan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하나의 해결책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변화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문 : https://www2.staffingindustry.com/row/Editorial/Daily-News/New-Zealand-passes-bill-to-protect-migrant-workers-from-exploitation-6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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