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최신 정보와 이민을 위한 비교 2025년

뉴질랜드는 특정 범주의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AEWV) 소지자를 대상으로 취업 비자 규정에 대한 추가 제한을 도입했습니다.뉴질랜드 이민부 웹사이트에 발표된 새 규정에 따르면, 호주 및 뉴질랜드 표준 직업 분류(ANZSCO)에 따라 레벨 4 및 5로 분류되는 직종에 종사하지만 거주비자 신청 자격이 없는 AEWV를 보유한 개인은 파트너 및 부양 자녀의 취업, 방문 또는 학생 비자 신청을 더 이상 후원할 수 없습니다. 최근 렌트비가 급등하면서 많은 기술자들이 호주로 떠나고 있어 렌트 수요를 줄여 렌트비를 안정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이지만 더 과감한 정책을 실행하지 않는 이상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2024. 7. 3. 08:15

지난해 호주로의 연간 순 이민 손실은 거의 10년 만에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2022년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순이동한 인구는 13,400명으로 2013년 이후 연간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이주한 사람은 33,863명,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한 사람은 20,431명이었습니다. 원인은 호주의 저렴한 물가와 높은 임금 그리고 짧은 근로시간 때문입니다. 지난 4월에는 3월까지 7개월 동안 5000명의 키위 간호사가 호주에서 일하기 위해 등록한 반면, 뉴질랜드에서 일하기 위해 등록한 호주 간호사는 164명에 불과하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2023. 7. 19. 09:27

최근 호주는 임금 손실없는 주4일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주4일제를 도입한 첫번째 회사인 옥스팜 오스트레일리아의 97명의 정규직 직원들은 급여 손실 없이 주당 근무 시간을 30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는 선택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규직 시간제 직원들에게도 '비례 배분' 근무 시간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근무시간에 대한 6개월간의 시범 운영은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4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주 4일 근무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미 영국, 스페인, 벨기에 등의 국가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4일제의 효과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직원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 느꼈으며 일부 기업..

호주 2023. 3. 30.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