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간호사와 조산사, 28.4% 임금 인상 예정
멜버른(멜번)이 속한 빅토리아주의 노동당 정부는 열심히 일하는 간호사와 조산사들을 위해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추진합니다. 호주 간호 및 조산사 연맹 회원들은 오늘 이 합의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4년간의 협상을 통해 간호사와 조산사는 28.4%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간호사를 유지하고 채용하여 더 많은 빅토리아 주민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인상으로 초급 간호사의 경우 임금이 시간당 약 10불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 협약은 또한 빅토리아주의 성별 임금 형평성을 개선합니다. 간호 및 조산사 인력은 압도적으로 여성이며, 공정근로위원회(FWC)는 성별에 대한 불공정한 가정에 근거하여 이들의 직업이 역사적으로 저평가되어 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호주
2024. 7. 7.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