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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스턴 피터스 공동정부 외교부 장관, 현재 순이민은 감당 불가능

    2024.03.22 by 21세기 한인 블로거

윈스턴 피터스 공동정부 외교부 장관, 현재 순이민은 감당 불가능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공동정부 외교부장관은 최근 연설에서 신규 이민자수가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는 2023년에만 13만명 이상 순이민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남섬의 대학 도시인 더니든의 전체 인구보다 많습니다. 피터스는 뉴질랜드의 보건, 교육, 주택 부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선거를 앞두고 국민당 대표이자 현재 총리를 맡고 있는 크리스토퍼 룩슨은 뉴질랜드를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이민을 늘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12월에 룩슨은 입장을 바꿔 뉴질랜드에 높은 순 이민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2024. 3. 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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