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장관 중위임금 조건 폐지 고려
에리카 스탠포드 이민부 장관은 전정권에서 도입한 공인 고용주 취업비자(AEWV)를 재검토 하면서 중위 임금 요건을 삭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당과 ACT 연합 정부의 공약이기도 했습니다.현재 이민 숫자가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이민을 축소한다고 밝혔지만 중위 임금 요건을 폐지하면 취업비자 발급이 더 쉬워져 오히려 이민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주권까지 이어지기 힘든 저임금 노동자의 유입이 현재도 폭등한 렌트가격에 더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그 이유는 영주권 없이는 주거용 주택을 매입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렌트를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탠포드 장관의 이런 발표는 퀸스타운 고용주들의 우려 사항에 대한 문의에 답변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업에 일하는 저임..
뉴질랜드
2024. 5. 6.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