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1일부터 대대적인 변화를 앞둔 이민 정책
해외 학생 202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가장 큰 변화는 해외 유학생에 대한 근무 제한이 다시 시행된다는 것입니다. 2023년 7월 1일부터 현재 호주에 거주하는 약 60만 명의 해외 유학생은 수업이 진행되는 2주당 48시간 근무로 제한됩니다. 이는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학생들이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알렉스 호크 전 이민부 장관의 결정을 뒤집는 것입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학생 비자가 본질적으로 교육 에이전트가 강력하게 홍보하는 무비자, 저숙련 취업 비자가 되면서 해외 학생 비자 신청이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내무부(DHA)와 수많은 대학은 '학생'이 제한 없는 노동권과 호주의 강력한 노동 시장을 모두 이용하려고 하면서 광범위한 사기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
호주
2023. 6. 2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