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직 19명의 간호사만 해외에서 뉴질랜드로 취업
뉴질랜드를 더 매력적인 일터로 만들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비자를 발급받은 간호사는 19명에 불과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수가 늘어날 수도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국제 취업 시장으로 인해 당장 그렇게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졸업생들을 간호사로 유치하기 위해 근무 조건을 신속히 개선해야 하지만 간호사 협회와 정부간의 협상이 몇년째 마무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19명의 간호사들도 신규로 해외에서 입국한 경우는 드물고 비자 발급자 대다수가 이미 뉴질랜드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국제 취업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여 지금의 조건으로는 채용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가까운 장래에 입국하는 간호사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
뉴질랜드
2023. 3. 28.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