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에서 승인받은 이민자 급등
최근 호주 정부에서는 워크비자나 영주권 신청자의 비자처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노동자가 급감하여 까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직종의 경우 35불 이상을 제안하는 사업장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돈으로 3만원을 넘는 것으로 한국의 최저임금에 2.5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호주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물가와 주거비용 높은 임금으로 인해 영어권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이민 목적지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2023년 들어 호주 정부는 교육과 보건관련된 이민자를 우선해 받기로 결정하였고 장기적으로 점점 이민자를 받기 힘든 인력부족 국가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이민정책 재검토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호주
2023. 3. 2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