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이 계속되는 동안 캐나다 최대 규모의 연방 공무원 노조 소속 155,000명의 조합원이 오늘 직장을 떠났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전체 연방 공무원의 거의 3분의 1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와 노조는 국경 통과 속도 저하, 이민 및 여권 신청 중단 등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직원에게 공정하고 납세자에게 합리적인 단체 협약을 협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조의 요구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파업이 캐나다 이민 난민 및 시민권(IRCC)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파업 중 하나 이번 파업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파업 중 하나입니다. 노조는 인플레이션과 생활비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연간 4.5%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임금 인상이 가장 큰 쟁점이었습니다. 재무부는 노조에 3년 동안 9% 인상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이 노조와 정부의 협상의 최전선에 있었지만, 정부에 대한 반인종주의 교육 강화와 하이브리드 직장의 정착과 같은 다른 문제도 협상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전국적인 임금 인상 욕구의 선례를 남기지 않는 것이 이번 파업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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